LOOKBOOK ; 2020 F/W Season TWN X BUBBLE BOBBLE [THE BUBBLE NOW](60)

"The Bubble Now" 1986년 타이토에서 제작한 버블보블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접했을 친숙한 아케이드 게임이자 캐릭터로서 이번 2020 F/W 시즌을 TWN 과 협업하여 위트있고 창의적이면서 색감적으로 비비드한 TWN만의 그래픽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전개합니다.

LOOKBOOK ; 2020 F/W Season TWN [DELIGHT BUILDER](71)

"DELIGHT BUILDER"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위한컨셉 타이틀로써 TWN을 통해 작은 기쁨의 감정을 주고자 하는 바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TWN만의 디자인과 트렌디한 무드, 컬러, 실루엣 등과 일상에 힘이 되는 응원의 메세지또는 긍정적인 문구를 활용하여 워트워크적 요소로 표현하고 밝은 분위기의 느낌과 포근한 소재 등으로 TWN만의 위트있는 모습으로 전개하였습니다.

LOOKBOOK ; 2020 W/S Season TWN [CHALLENGER](1)

"CHALLENGER" TWN 2020 W/S SEASON CONCEPT은 "CHALLENGER"입니다.이번 시즌은 시작을 의미하는 봄과 함께 TWN이 오늘은 어제보다 더 활기찬 하루를 응원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TWN만의 디자인, 컬러 그리고 트렌디한 오버핏으로 심플함 속에 유니크함을 담아낸 제품들로 구성하였으며, 룩북은 다양한 스타일링, 컬러, 레이아웃을 활용하여 위트있는 TWN 스프링 매거진으로 담아내었습니다. TWN 공식 인스타그램@twn__official

LOOKBOOK ; 2019 F/W Season TWN [My Name Is] Vol.4

"My name is" "My Name Is(나의 이름은..)"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하는 이번 컨셉은 TWN이 가지고 있는 스타일 본연의 모습을 담백하게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시각적으로 화려한 그래픽보다는 제품의 실루엣과 원단, 스타일링, 제품의 디테일 등에 집중하였습니다.또한 룩북 촬영에서는 컨셉 의도에 맞게 겉치레없이 제품만을 부각시키기 위해 화려한 조명과 색감을 피하고그동안 제작해온 다양한 그래픽 시그니처와 로고 디자인 등을 은은하게 보여주면서 TWN의 제품의 실루엣과 스타일링을 담백하게 담아내도록 하였습니다.

LOOKBOOK ; 2019 F/W Season TWN [My Name Is] Vol.3(17)

"My name is" "My Name Is(나의 이름은..)"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하는 이번 컨셉은 TWN이 가지고 있는 스타일 본연의 모습을 담백하게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시각적으로 화려한 그래픽보다는 제품의 실루엣과 원단, 스타일링, 제품의 디테일 등에 집중하였습니다.또한 룩북 촬영에서는 컨셉 의도에 맞게 겉치레없이 제품만을 부각시키기 위해 화려한 조명과 색감을 피하고그동안 제작해온 다양한 그래픽 시그니처와 로고 디자인 등을 은은하게 보여주면서 TWN의 제품의 실루엣과 스타일링을 담백하게 담아내도록 하였습니다.

LOOKBOOK ; 2019 F/W Season TWN [My Name Is] Vol.2(25)

"My name is" "My Name Is(나의 이름은..)"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하는 이번 컨셉은 TWN이 가지고 있는 스타일 본연의 모습을 담백하게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시각적으로 화려한 그래픽보다는 제품의 실루엣과 원단, 스타일링, 제품의 디테일 등에 집중하였습니다.또한 룩북 촬영에서는 컨셉 의도에 맞게 겉치레없이 제품만을 부각시키기 위해 화려한 조명과 색감을 피하고그동안 제작해온 다양한 그래픽 시그니처와 로고 디자인 등을 은은하게 보여주면서 TWN의 제품의 실루엣과 스타일링을 담백하게 담아내도록 하였습니다. TWN 공식 인스타그램 @twn__official

LOOKBOOK ; 2019 F/W Season TWN [My Name Is](49)

"My name is" "My Name Is(나의 이름은..)"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하는 이번 컨셉은 TWN이 가지고 있는 스타일 본연의 모습을 담백하게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시각적으로 화려한 그래픽보다는 제품의 실루엣과 원단, 스타일링, 제품의 디테일 등에 집중하였습니다.또한 룩북 촬영에서는 컨셉 의도에 맞게 겉치레없이 제품만을 부각시키기 위해 화려한 조명과 색감을 피하고그동안 제작해온 다양한 그래픽 시그니처와 로고 디자인 등을 은은하게 보여주면서 TWN의 제품의 실루엣과 스타일링을 담백하게 담아내도록 하였습니다. TWN 공식 인스타그램 @twn__official

LOOKBOOK ; 2019 S/S Season TWN [MediaWave Vol.2](3)

"Media Wave Vol.2" 미디어는 텔레비전이나 신문, 매거진, 광고 등 대중매체(Mass Media)를 가리키며, 미디어웨이브는 이런 대중매체의 파도속에 우리가 자연스럽게 살고 있다는 함축적 의미와 Wave(파도)라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단어를 결합하여 컨셉의 직관적인 의미가 전달 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미디어(대중매체)는 많은 정보를 객관적이고 테크놀로지적으로 파급력있게 전달하는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수단의 형태도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현대의 가장 대표적인 미디어의 형태로는 텔레비전, 신문, 매거진 등을 들수 있는데 이에 포커스를 맞춰 이 미디어가 주는 다양한 색감과 의미있는 메세지, 시대적 느낌, 레이아웃 구성 등을 재해석 및 활용하여 TWN 의류 그래픽 및 스타일을 전개하며, 나아가서 직관적인 내용이상으로 미디어 아트(비디오 아트, 팝아트 등)적인 모습으로도 표현하여 다양한 미디어에 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LOOKBOOK ; 2019 S/S Season TWN [MediaWave](73)

"Media Wave" 미디어는 텔레비전이나 신문, 매거진, 광고 등 대중매체(Mass Media)를 가리키며, 미디어웨이브는 이런 대중매체의 파도속에 우리가 자연스럽게 살고 있다는 함축적 의미와 Wave(파도)라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단어를 결합하여 컨셉의 직관적인 의미가 전달 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미디어(대중매체)는 많은 정보를 객관적이고 테크놀로지적으로 파급력있게 전달하는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수단의 형태도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현대의 가장 대표적인 미디어의 형태로는 텔레비전, 신문, 매거진 등을 들수 있는데 이에 포커스를 맞춰 이 미디어가 주는 다양한 색감과 의미있는 메세지, 시대적 느낌, 레이아웃 구성 등을 재해석 및 활용하여 TWN 의류 그래픽 및 스타일을 전개하며, 나아가서 직관적인 내용이상으로 미디어 아트(비디오 아트, 팝아트 등)적인 모습으로도 표현하여 다양한 미디어에 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LOOKBOOK ; 2019 W/S Season TWN [Always With Me Part.2](29)

"Always With Me Part.2"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항상 나와 함께 절친한 친구처럼 함께 놀아주고 나를 즐겁게 해주는 존재. 단지 한켠의 추억속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도 다른 모습으로 나의 곁에 머물고 있고 여전히 나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그런 존재. 장.난.감. 그런 존재인 장난감과 그걸 소재로 제작된 3D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WS 시즌을 전개합니다. 장난감이 주는 다양한 느낌인 비비드한 색채감, 활기, 상상, 재미, 즐거움, 친구, 등. 밝은 색감과 친근함, 긍정적인 요소 등을 토대로 TWN 감성과 연결하여 언제나 함께 하고싶은 마음과 밝고 긍정적인 느낌을 전달하려 합니다. TWN은 이 컨셉 무드를 의류와 룩북에 자연스럽게 스미게 하여 대중적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포커스를 맞췄으며, 다채로운 색감과 무겁지 않은 느낌을 지향하여 WS 시즌에 잘 맞는 활력있는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LOOKBOOK ; 2019 W/S Season TWN [Always With Me](35)

"Always With Me"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항상 나와 함께 절친한 친구처럼 함께 놀아주고 나를 즐겁게 해주는 존재. 단지 한켠의 추억속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도 다른 모습으로 나의 곁에 머물고 있고 여전히 나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그런 존재. 장.난.감. 그런 존재인 장난감과 그걸 소재로 제작된 3D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WS 시즌을 전개합니다. 장난감이 주는 다양한 느낌인 비비드한 색채감, 활기, 상상, 재미, 즐거움, 친구, 등. 밝은 색감과 친근함, 긍정적인 요소 등을 토대로 TWN 감성과 연결하여 언제나 함께 하고싶은 마음과 밝고 긍정적인 느낌을 전달하려 합니다. TWN은 이 컨셉 무드를 의류와 룩북에 자연스럽게 스미게 하여 대중적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포커스를 맞췄으며, 다채로운 색감과 무겁지 않은 느낌을 지향하여 WS 시즌에 잘 맞는 활력있는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LOOKBOOK ; 2018 F/W Season TWN [Out A Time Vol.2](37)

"Out A Time Vol.2" 영화 “백투더퓨처”에서 타임머신으로 나온 자동차 드로이안의 번호판에 적혀있던 문구로 "시간밖으로" 정도로 해석되는데 이는 영화의 주제인 시간여행을 함축적으로 의미합니다. 누군가에겐 동경이였고 누군가에게는 추억속의 재미난 상상이였을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영화 백투더퓨처의 다양한 시그니처 오브젝트와 명대사, 캐릭터 등에서 영감을 받아 TWN만의 색깔로 컬러풀하고 오버핏 실루엣과 스트릿한 감성을 대중적이고 익살스럽게 재해석하여 전개합니다. 이제는 트렌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는 레트로하고 팝한 감성을 재기발랄하게 해석하고 TWN의 스타일이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누군가에게는 동경을.. 주고자 합니다.

LOOKBOOK ; 2018 F/W Season TWN [Out A Time](47)

"Out A Time" 영화 “백투더퓨처”에서 타임머신으로 나온 자동차 드로이안의 번호판에 적혀있던 문구로 "시간밖으로" 정도로 해석되는데 이는 영화의 주제인 시간여행을 함축적으로 의미합니다. 누군가에겐 동경이였고 누군가에게는 추억속의 재미난 상상이였을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영화 백투더퓨처의 다양한 시그니처 오브젝트와 명대사, 캐릭터 등에서 영감을 받아 TWN만의 색깔로 컬러풀하고 오버핏 실루엣과 스트릿한 감성을 대중적이고 익살스럽게 재해석하여 전개합니다. 이제는 트렌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는 레트로하고 팝한 감성을 재기발랄하게 해석하고 TWN의 스타일이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누군가에게는 동경을.. 주고자 합니다.

LOOKBOOK ; 2018 S/S Season TWN / Summer Start Vol.2(8)

"TWN 2018 Summer Collection Vol.2" TWN 2018 여름시즌 컨셉은 Summer "Street Art" 의 합성신조어 Summer "Start"로 언어유희적 풀이로 시작합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면서 TWN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반인 스트릿아트를 키워드로 너무 과하지 않은 범주안에서 제품의 포인트적인 요소 또는 메인 디자인으로 사용하고 이때 사용되는 다양한 슬로건들로 말미암아 TWN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간접적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TWN만의 색깔로 컬러풀하고 오버핏 실루엣과 스트릿한 감성을 대중적이고 익살스럽게 재해석하여 전개합니다. 또한 스트릿아트가 주는 자유로움과 활력,색감, 메시지적인 요소등이 표현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LOOKBOOK ; 2018 S/S Season TWN / Summer Start(41)

"TWN 2018 Summer Collection Vol.1" TWN 2018 여름시즌 컨셉은 Summer "Street Art" 의 합성신조어 Summer "Start"로 언어유희적 풀이로 시작합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면서 TWN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반인 스트릿아트를 키워드로 너무 과하지 않은 범주안에서 제품의 포인트적인 요소 또는 메인 디자인으로 사용하고 이때 사용되는 다양한 슬로건들로 말미암아 TWN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간접적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TWN만의 색깔로 컬러풀하고 오버핏 실루엣과 스트릿한 감성을 대중적이고 익살스럽게 재해석하여 전개합니다. 또한 스트릿아트가 주는 자유로움과 활력,색감, 메시지적인 요소등이 표현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LOOKBOOK ; 2018 S/S Season TWN / Keep Warm And Carry On(64)

TWN 2018 S/S capsule collection "Keep Warm and Carry On" 이번 TWN S/S season의 컨셉은 스프링 캡슐컬렉션의 일환으로 조금씩 추운기운이 가시고 따스한 봄 햇살이 비추기 시작하는 그 과정의 중간을 포인트로 잡고 "Keep Warm and Carry on"이라는 패러디 슬로건("따뜻함을 유지하고 하던일을 계속해라" 정도로 해석됨) 을 타이틀로 잡고 전개하였습니다. 따스한 봄날을 상상하며 슬로건에 맞게 따뜻함은 유지하면서 활동성과 스타일에 전혀 제약이 없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너무 헤비하지 않고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아웃터에서부터 너무 얇지 않으면서 다양한 부자재와 자수그래픽 기법등으로 포인트를 준 셔츠와 다양한 데님팬츠까지 자연스러운 계절의 변화와 함께 비록 캡슐컬렉션이지만 그 안에서 다양한 제품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LOOKBOOK ; 2017 F/W Season TWN / Young Retro(89)

"Young Retro" 이번 시즌에서 TWN이 선보이는 컨셉은 "Young Retro"로 "젊은 복고풍" 이라고 직역할 수 있는데 TWN의 스트릿한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레트로한 컨셉의 디자인을 젊은층에 맞게 트렌드함을 접목시키고 스타일의 재탄생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비비드한 색감과 절개, 배색등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원단 또한 레트로풍에 맞는 것들로 선택하여 제품의 특성과 스타일이 극대화 되어 보여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레트로한 느낌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에게는 신선함과, 이미 지난 기억 한켠에 있던 사람은 TWN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되어 재탄생된 제품 또는 소소한 요소들에 반가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LOOKBOOK ; 2017 S/S Season TWN / Design by Color & Cutting(110)

"Design by Color & cutting" 이번 2017년 TW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의 컨셉은 "Design by color & cutting" 으로 말그대로 "컬러와 절개로부터의 디자인" 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절개된 면과 컬러 매칭에 집중하여 기획을 하였고, 여름 시즌에 맞게 비비드한 색감 표현과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대중적인 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예전 TWN의 비교적 무겁고 어두운 느낌의 스타일들은 피하고 밝고 경쾌한 느낌과 색감을 표현하였으며 초기 기획 베이스 위에 TWN이 가지고 있는 스트릿한 느낌을 가미하여 전체적인 스타일 연출에는 또한 TWN 제품들에 그래픽으로 표현되어 있는 여러 타이포에는 비판적인 느낌보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사용하여 작은 의미에서나마 힘을 주는 역할을 하고 싶은 TWN의 생각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번 시즌의 준비한 제품들의 색감과 절개, 기타 부자재등의 특징도 있지만 기본적인 원단에서 특별한 차이점을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20수 싱글 원단에서 부터 30수 특양면, 미니쭈리원단, 45수 미니특양면 등 다양하면서 반팔에서는 독특한 느낌이 날 수 있는 원단들을 사용하여 피팅 시 힘없이 처지는 느낌의 핏감을 잡아주었으며, 일회성의 제품이 아닌 장기간 착용하여도 제품의 변질이 거의 없는 퀄리티로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LOOKBOOK ; 2017 S/S Season TWN / HIDDEN(29)

"HIDDEN" 이번 2017년 S/S 시즌을 맞이하여 TWN은 자켓부터 후드티,맨투맨,팬츠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면서 TWN 내에서 전체의 코디가 완성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TWN의 스트릿한 감성과 트렌디한 오버룩을 가미하여 남녀가 모두 편안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선택할 수 있는 스타일 연출에 집중하였으며, 최초 의류를 디자인 및 기획할 때 "Hidden"이라는 키워드를 선정하여 제품마다 숨겨져 있거나 또는 특색있는 특징들을 하나 이상씩 넣어주었습니다. 심플한 롱자켓에 숨겨진 소매 카드주머니와 기대치 않았던 방수. 또는 홑겹으로 제작된 트러커 자켓에는 잘 없는 속주머니를 만들고, 후드를 이너웨어로 입기에 부담스러운 두께감으로 인해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달아줌으로써 가벼운 착용감에 레이어드 스타일 연출을 할수 있게 하고.. 단조로운 셔츠 스타일에는 뒷면 소매 절개 포인트와 그래픽 디테일 등 반전 매력들을 숨겨놓는... 트렌디한 스타일 또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타일 속에서 TWN만의 기능적인 요소 또는 디자인적인 요소들을 "Hidden" 해서 그런 기능과 디자인들을 찾는 재미와 TWN만의 남다른 특색들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시즌 제품 기획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준비한 제품들을 TWN의 스트릿한 느낌을 최대한 룩북에 담으면서, 남녀 누구나 멋스럽게, 또는 귀엽게, 때로는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임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LOOKBOOK ; 2016 F/W Season TWN : Golden Saying & Natural Street(23)

"Golden Saying & Natural Street" 2016년 TWN은 2007년도에 첫 런칭이 시작되었으며 TWenty One(21) 의 단어 안의 몇몇 알파벳들을 유출해낸 약자로 브랜드 네임을 갖고 시작하였습니다. (종종 디자인에 21이라는 숫자와 XXI의 로마숫자 표기가 사용되는 것은 이 때문) 현재는 좀 더 확대된 의미로 "The Worth Now" 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변화를 주어 보다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의역하면 "지금 바로 이 순간이 가장 가치있는 순간이다" 로 지금 바로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즐기며 살자는 모토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번 TWN의 F/W 시즌 테마는 Golden Saying & Natural Street 으로, 상당수 제품의 그래픽에 내포된 의미를 찾아보면 삶에 힘이되는 문구들이 숨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은 슬로건들에는 "Walk Away or Try harder"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Accept the chanllenges so that you can feel the exhilaration of victory." 격언들이 사용되었고, 격언들의 대표문구나 이니셜등을 토대로 제작된 제품들입니다. 스트릿문화를 기반으로 두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그래피티적인 요소를 많이 스며들게 하면서, 대중적으로 누구나 손쉽게 입을 수 있는 부분도 놓치지 않게 기획되었습니다. 크게 봤을 때 힘겹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 삶속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주고 지금 이순간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자 하였으며, 자연스러운 길거리의 느낌과 일상속에 과하지 않은 우리들의 느낌을 옷에 묻어날 수 있도록 하여, 접하기 힘든 강렬하기만한 느낌의 스트릿 감성이 아닌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을 담는 것이 이번 시즌 TWN의 큰 목표입니다.